
윙스의 예슬은 지난 10일 윙스 공식 SNS를 통해 "금,토,일 방송으로 저와 주말을 함께 보낸 스컬 선배님!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슬과 스컬은 수줍은 브이(V) 포즈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슬과 스컬의 이번 만남은 레게 선두주자 스컬의 신곡 '결혼해요' 무대에 예슬이 피처링을 맡아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 예슬은 한층 성숙한 감성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고품격 무대를 연출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편 윙스는 앞서 신곡 '꽃이 폈어요'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