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오인혜는 니트 소재의 짧은 상의에 가죽 치마를 매치해 시크한 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계 오인혜, 대박” “설계 오인혜, 섹시해” “설계 오인혜, 팜 파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설계’는 사채업자 세희(신은경 분)가 민영(오인혜 분)에게 돈과 남자 등 모든 것을 빼앗긴 후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18일 개봉.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