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고교처세왕’ 비하인드컷 대방출…“모두 보고 싶어요”

입력 2014-08-13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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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앓이’를 이어갔다.

11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엉뚱 고교생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태환은 신인배우로서 첫 드라마였던 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촬영 당시를 떠올린 것.

공개된 사진에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던 서인국과 강기영 등 하키부 3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그려낸 이열음과의 모습도 담겨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하나, 이수혁 등 호연을 펼쳤던 여러 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수개월간 촬영 현장에서 나눈 독독한 친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태환은 ‘고교처세왕’을 통해 성공적인 첫 드라마 데뷔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판타지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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