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캐스퍼-상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도미닉스 웨이’콜라보레이션 패션쇼 오프닝 장식

입력 2014-08-13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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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캐스퍼와 상민이 패션쇼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크로스진의 ‘캐스퍼’와 ‘상민’은 지난 11일‘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이색 패션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Trend Code Fashion Week)>의 송혜명 디자이너의 브랜드 ‘도미닉스 웨이쇼’에 참석했다.

이날‘도미닉스 웨이쇼’의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캐스퍼와 상민은 the game의 ‘One Blood(remix)’로 강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두사람은 각자의 매력이 담긴 남성미 넘치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패션쇼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블랙 스트릿과 다크 소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 캐스퍼와 상민은 독특한 감성의 도미닉스 웨이만의 스트릿 스타일과 매치되는 힙합 느낌의 스트릿 댄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뮤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캐스퍼와 상민이 이색 패션쇼인 ‘트랜드코드 패션위크’에서 도미닉스 웨이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크로스진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캐스퍼와 상민이 기존과는 색다른, 멤버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선보인 퍼포먼스에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크로스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스진(CROSS GENE) 은 패션쇼 오프닝 무대에 선 캐스퍼와 상민을 비롯해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활약 중인 타쿠야를 등이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크로스진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뮤즈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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