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세기 폭스코리아 제공
'안녕 헤이즐'
13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헤이즐(감독: 조쉬 분,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대한 국내외 찬사가 이어지면서 영화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안녕, 헤이즐'은 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영화 '명량'의 독주에 이어 국내 영화가 속속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안녕, 헤이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론과 평단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와 신예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이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유쾌한 영화로 평했다. 또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 또한 온라인과 SNS를 통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안녕, 헤이즐'은 존 그린의 장편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13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