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환갑 루머에 발끈 “69년생, 김광규보다 어리다”

입력 2014-08-13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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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의 리더 박준형이 자신을 둘러싼 나이 논란을 확실하게 종결지었다.

박준형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나이논란을 비롯한 각종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준형은 “50살이 넘었다더라. 환갑잔치를 했다더라”는 소문에 대해서 “나는 정확히 69년생이고 신성우, 김광규 형 보다 어리다”며 “내 생일이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한 날이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박준형은 “여기 쟁반 노래방 아니냐” “박미선! 순풍 산부인과 yo!” 라고 외치는 등 여전히 과거에 얼어붙은 예능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불혹의 아이돌 박준형의 활약은 14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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