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유인나 ‘베이글녀의 좋은 예’

입력 2014-08-14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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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물이다.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 등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리 로맨스라는 복합 장르로 차별화 한 ‘마이 시크릿 호텔’은 호텔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살인사건에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이유로 얽히고 설키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 뿐만 아니라 유인나는 전 남편 진이한(구해영 역), 호텔 내 직장상사 남궁민(조성겸 역)과 아슬아슬한 로맨스까지 함께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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