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가은, ‘룸메이트’ 출연…여행가이드로 활약

입력 2014-08-16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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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가은이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일본 여행 중인 룸메이트 멤버들의 가이드를 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조세호의 권유로 고베행을 택하게 된 ‘일본팀’은 마침 고베에 있던 애프터 스쿨의 리지와 가은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하게된다.

일본팀과 리지, 가은은 정상에 도착해 즉석에서 팀을 나눠 연기대결을 펼쳤고, 가은과 한 팀이 된 서강준이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선보였던 마성의 ‘연하남’을 재연해 리지에 이어 가은의 마음까지 설러게 했다고 한다.

한편, 애프터 스쿨 리지와 가은의 마음을 빼앗은 서강준의 무한 매력은 오는 8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SBS ‘룸메이트’에서 밝혀진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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