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진재영 “쇼핑몰, 하루 매출 1억 5천”

입력 2014-08-17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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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진재영 “쇼핑몰, 하루 매출 1억 5천”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쇼핑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절친특집’으로 꾸몀져 진재영이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신봉선과 함께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진재영에게 “쇼핑몰이 월 매출 12억, 연 매출 205억 원을 올렸다고 들었다”면서 비결을 물었다.

진재영은 “잘 될 땐 하루에 1억 5천만 원까지 벌어본 적 있다”면서 “상품을 결정하는 단계부터 촬영 계획까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하루에 40만 명 정도가 방문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바퀴 진재영, 엄청나네”, “세바퀴 진재영, 대박이다”, “세바퀴 진재영,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결혼 뒤 쇼핑몰 CEO로의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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