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 질문에 “비가 내 이상형, 복근 말도 안돼”

입력 2014-08-17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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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이상형 질문에 “비가 내 이상형, 복근 말도 안돼”

헐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헐리우드 영화 ‘닌자 터틀’로 돌아온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손한별이 이상형을 묻자 메간 폭스는 “‘닌자 어쌔신’을 봤느냐, 정말 말도 안되는 복근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손한별은 비가 김태희와 열애 중이라고 설명했고 메간 폭스는 “난 두 아이의 엄마”라면서 “비와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놀라워",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비가 점점 부러워지는구나",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운동해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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