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터치 마이 바디’ 큰 사랑 감사…26일 기대해 달라”

입력 2014-08-18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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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기습 컴백을 예고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효린이 팬들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효린은 1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Touch my body’로 많은 사랑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8월 26일 기대해주세요! I Swear ♡”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보라 또한 “여러분, 씨스타가 다시 한번 돌아옵니다! 컴백 씨스타. STAR1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Thank you, I swear. 2014 8. 26’이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씨스타 멤버들이 다정하게 앉아 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씨스타가 오는 26일 앨범을 발표한다. 기습적으로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지만 방송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I Swear)’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공개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한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씨스타가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의 곡 ‘아이 스웨어’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씨스타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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