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 했더니…” 립스틱이 택배로?

입력 2014-08-18 2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오나미가 셀카로 반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17일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립스틱을 바른 오나미가 립스틱 더미 위에서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