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측 “쇼케이스 신곡 무대 공개 두 시간 연기”

입력 2014-08-18 22: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8일 오후 9시 예정이었던 걸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허영지)의 쇼케이스 무대 공개가 두 시간 연기됐다.

카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멜론 측 사정으로 카라 쇼케이스 신곡무대 최초공개가 오후 9시에서 오후 11시로 두 시간 연기됐습니다”라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DS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진행된 카라 쇼케이스 무대를 오후 9시 멜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 이는 쇼케이스를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배려였다. 사정으로 인해 공개가 늦어지자 공지 글로 양해를 구한 것.

또한 카라 쇼케이스는 SBS MTV 와 TBS(도쿄방송)는 24일 오후 9시, SBS는 26일 새벽 2시 5분 특집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4인조로 돌아온 컴백한 카라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카라는 6집 미니앨범 ‘데이앤나잇(Day&Night)’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