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허수경이 출연해 딸과 함께 사는 제주도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집은 마치 저택 같이 잘 꾸며져 있었다. 화사한 정원과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수경은 “정원은 예전부터 있었고 집 내부는 원래 있던 집을 손본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수경은 방문이 없는 집 구조에 대해 “딸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 욕실에서는 풍경이 그대로 보였다. 허수경은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앉으면 바다가 보인다. 밤에는 고깃배들이 별처럼 쫙 깔린다.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 하는 장소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