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9월 11일 완전체 컴백…“EDM 장르 선보일 것”

입력 2014-08-2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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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9월 1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0일 “지연, 효민의 활발했던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티아라가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활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요즘 유행코드인 섹시 컨셉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보트 춤’ 등으로 항상 사랑 받아온 티아라는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도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이미지로 화보 같은 색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티아라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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