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제주도에 특급 호텔 짓고 9월 오픈 ‘JYJ 팬 필수코스 되나’

입력 2014-08-21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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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동아닷컴DB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김준수 호텔'

JYJ 김준수가 오는 9월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호텔을 오픈한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의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호텔이 9월 25일 오픈한다"며 "김준수가 JYJ로 활동 하며 여러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 특별한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꿨고, 제주도에 반해 일을 시작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가 제주도의 신비로운 풍경에 반했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제주도에 부띠끄호텔을 짓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준수의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호텔은 약 2만 평의 부지에, 객실 수는 60여 개에 달한다. 김준수는 이 호텔의 대표를 맡게 되며 총지배인 등 약 5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김준수 호텔을 짓다니" "김준수 호텔, 진정한 알부자네" "김준수 호텔, 한번 가보고 싶다" "김준수 호텔, JYJ 팬들 많이 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한 방송에서 부동산 부자 스타 1위로 꼽힐 정도로 재산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26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와 18억원 상당의 타운하우스, 150억원 상당의 제주도 부지를 소유해 총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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