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유 제주 토스카나호텔 오픈 임박 ‘엄청난 규모’

입력 2014-08-21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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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스카나호텔.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총 285억이 투자된 가수 김준수 소유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이 오는 9월 25일 문을 연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의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이 9월 25일 오픈한다. 김준수가 JYJ로 활동을 하며 여러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 특별한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꿨고, 제주도에 반해 일을 시작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가 제주도의 신비로운 풍경에 반했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제주도에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 토스카나 부띠끄호텔은 약 2만 평의 부지에, 객실 수는 60여 개에 달한다. 김준수는 이 호텔의 대표를 맡게 되며 총지배인 등 약 5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준수의 제주 토스카나호텔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수원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오픈 소식에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부럽다”,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엄청난 규모”,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재산 그 정도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한 방송에서 부동산 부자 스타 1위로 꼽힐 정도로 상당한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26억원 상당의 펜트 하우스와 18억원 상당의 타운 하우스, 150억원 상당의 제주도 부지 등 총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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