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
20일 포미닛 멤버 권소현에게 지목을 받은 전효성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됐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송지은, 가수 윤하 언니, 그리고 위너의 남태현씨!"라며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챌린저를 지목했다.
특히 전효성은 시원한 물세례 중 화이트 셔츠가 흠뻑 젖었고, 이때 시스루처럼 속옷이 비치면서 섹시함을 더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효성 동참에 누리꾼들은 "전효성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깜짝 놀랐다",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스루룩으로 변했네",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빌게이츠, 조지 부시, 레이디 가가, 메시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박한별, 클라라,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축구선수 손흥민, 야구선수 류현진, 조인성 등 국내 스타들이 잇달아 동참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