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2개월 동안 상습폭행?

입력 2014-08-22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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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사진| 키이스트

김현중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 경찰서 측은 22일 "사건이 접수된 상태로 현재 조사 중이다"라며 "현재로선 혐의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 탐사보도매체 디스패치는 22일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형준을 형사고소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김현중과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왔다면서 지난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히며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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