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신체검사에 패닉?…혜리·김소연 몸무게 해명

입력 2014-08-2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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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라미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신체검사에 패닉?…혜리·김소연 몸무게 해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진짜사나이-여군 특집' 첫 회에서는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신체검사에 여군 멤버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게 된다. 특히 멤버들 중 라미란이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혜리 역시 프로필보다 많이 나온 몸무게에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 했고, 여배우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며 하소연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얼떨결에 민낯까지 공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해명까지 하다니"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재밌겠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여자 김수로역할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민낯도 최초 공개된다. 일명 '마녀 소대장'의 화장 지우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색조화장부터 깨끗하게 지운 멤버들의 민낯이 카메라 앞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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