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소속 퓨어킴, 글래머에 합성 의혹까지 “콤플렉스, 타고났다”

입력 2014-08-22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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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사진 | 미스틱89

퓨어킴 9월 새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

오는 9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둔 퓨어킴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 퓨어킴의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퓨어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보인다. 이때 퓨어킴의 한눈에 띌 만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관심을 끌었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퓨어킴은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 고 털어놨다.

퓨어킴은 2012년 EP 앨범 ‘몸 앤드 섹스(Mom & Se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지난해 윤종신 사단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발표했다.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는 9월 발매한다.

누리꾼들은 "퓨어킴 화제될 줄 알았어" "퓨어킴 의상이 더 강조된 듯", "퓨어킴 몸매뿐만 아니라 실력도 대단하죠", "퓨어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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