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각같은 외모…“아버지가 연예인”

입력 2014-08-23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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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도전자 재스퍼 조. 사진출처 | Mnet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슈퍼스타K6'에 조각같은 외모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6' 첫 회에는 서울, 경기, 전라, 경상 등 각 지역별 예선전 모습이 공개됏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재스퍼 조라는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가 출연했다.

재스퍼 조의 조각같은 외모에 심사위원들은 감탄했다. 이어 그의 연예인이라고 하자 심사위원들은 성이 조씨라는 점을 힌트 삼아 유추하기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의 이름을 거론했지만 재스퍼 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로방송이 끝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재스퍼 조가 가수 조하문의 아들로 방송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이 찾아내 발빠르게 올렸다.

재스퍼 조는 가수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로 본명은 조태관이며 외삼촌은 배우 최수종이다.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정말 잘 생겼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역시 유전자가 남다르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궁금해서 잠이 안 오자나",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다음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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