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자신의 투병 생활, 소녀가장이었던 어린 시절,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딸 라엘이에 대한 사랑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또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진경은 "최진실에게 갚을 게 정말 많다"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다음 주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첫 만남,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과의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링캠프' 홍진경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다음 주에 최진실 이야기도 하는구나" "홍진경, 최진실과 친했었지" "홍진경, 우는 모습 보니 마음 아프네" "홍진경, 많은 아픔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을 언급한 '힐링캠프' 홍진경편 2부는 9월 1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