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내일부터 일주일 간 영업정지

입력 2014-08-26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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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내일부터 일주일 간 영업정지

LG유플러스가 일주일 동안의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2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규 모집 가입자와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를 할 수 없다.

지난 1월과 2월 소비자들에게 차별적 보조금을 제공한 데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조치에 따른 것이다. LG유플러스에 이어 9월11부터 17일까지는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실시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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