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과 신혼생활…“태국어 공부”

입력 2014-08-2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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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사진제공 | CU미디어

신주아 결혼 소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와 함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26일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과 처음으로 방송에 함께 출연해 2개월 차 신혼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나라인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신주아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남편 훈훈해서 부럽다" "신주아, 남편이 엄친아네" "신주아, 신혼생활 달달해보여" "신주아, 남편과 태국서 생활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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