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패치 4.15 공개, 챔피언 각종 버그 수정… ‘신규 스킨 3종도?’

입력 2014-08-28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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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패치 4.15 공개, 챔피언 각종 버그 수정… ‘신규 스킨 3종도?’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4.15 롤패치가 적용돼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롤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이하 라이엇)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15 롤 패치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롤패치는 각종 챔피언 밸런스 수정과 함께 신규 스킨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이엇은 그레이브즈, 럼블, 리신, 쉬바나, 시비르, 알리스타, 우르곳, 워윅, 제라스, 케이틀린,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다수 챔피언의 버그를 수정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추가된 챔피언인 나르의 스킬이 대폭 상향 조정됐다는 점.

이밖에도 ‘끝판왕 베이가’, ‘프로젝트:야스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등 신규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유저들이 더 다양한 스킨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아직은 ‘판매 대기’ 상태.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패치, 스킨 기대가 크다”, “롤패치, 버그 수정 많이 됐네”, “롤패치, 재미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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