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연민정 모습은 어디로?…이유리 얼음물 세례에 비명도 못질러

입력 2014-08-28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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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연민정 모습은 어디로?…이유리 얼음물 세례에 비명도 못질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는 짧은 제목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리는 얼음물 세례에 혼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연민정도 추위는 어쩔수 없구나", "악녀 연민정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이유리, 연민정 연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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