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준비… “첫날밤? 그저 미소만”

입력 2014-08-28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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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준비… “첫날밤? 그저 미소만”

‘달콤한 나의 도시'의 임현성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임현성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임현성은 결혼을 앞두고 요리 수업을 받거나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여줬다.

또 임현성은 상견례를 앞두고 긴장하거나 결혼 관련 서적에서 첫날밤 내용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임현성은 인터뷰에서 "예전엔 남자친구가 자리가 있는데도 안 앉고 내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각자 자리에 앉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임현성은 “설레고 떨렸던 순간이 다시 오지는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아쉽다”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상견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 준비에 있어서 닥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보여주며 예비신부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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