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해킹 유출…수위를 보니 ‘헉!’

입력 2014-09-01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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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트 업튼'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슈퍼모델 케이트 업톤의 누드 사진이 대거 유출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터 업튼 등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 당해 누드 사진이 대거 유출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한 해커가 이들의 휴대폰 계정을 해킹해 해당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는 톱스타의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해킹해 누드 사진을 유출하는 전문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앞서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배우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등의 누드 사진도 이같은 수법으로 유출된 적이 있다.

특히 이번에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은 그 수위가 높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1990년 미국 태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올랐다.

또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배우 크리스 마틴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은 뒤 이혼 후 약 5개월만에 제니퍼 로렌스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수위가",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트 업튼 누드 사진 유출 대박",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트 업튼 누드 사진 유출…그걸 왜 보관하고 있었지?",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트 업튼 누드 사진 유출…해커 꼭 잡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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