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염증…‘베체트병’ 불러온다

입력 2014-09-0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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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진 원장.

■ 이지스한의원 석명진 원장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유전적인 이유, 오염된 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신체 곳곳에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면역계가 무너진다는 것 자체를 생소하게 느끼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신체의 면역계가 무너지면 신체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등 베체트병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체트병은 신체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1973년 터키의사인 베체트씨가 이름을 붙이면서 세상에 알려진 병이다. 이 질환의 주된 증상은 입, 음부 궤양, 안구증상, 관절염 등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혈관염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베체트병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문제는 초래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질환을 방치할 경우에는 시력을 잃거나 소화기관, 중추신경계, 심혈기관에 이상이 생겨 생명에도 위험을 끼칠 수 있다. 초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자세가 필요하다.


● 베체트병, 면역력을 길러주는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염증치료와 함께 무너진 면역을 길러주는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에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치료가 있다. AIR프로그램은 초기 3개월, 중기 6개월, 후기 3개월 총 1년의 치료기간을 필요로 한다. 단계별로 환자의 면역력을 길러준다.

화수음양단이나 진수고를 활용해 면역의 바탕이라 하는 신청을 충분히 보충한다. 신체 장기의 문제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하여 치료를 해준다. 치료 후에는 환자 스스로 몸 관리를 통해서 질환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면역약침이나 면역탕약, 왕뜸요법, 명상생식요법 등 다양한 구성요소 중에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여 치료효과를 배가시킨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으로 베체트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었다면, 환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면역을 길러주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해있다. 혹시 지금 베체트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를 통해 효율적으로 질환을 치료하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석명진 원장|기림한의원 원장 역임·월드한의원 원장 역임·척추신경추나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심안맥진학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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