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졸리와 피트의 결혼식 장소인 프랑스 남부 대저택 샤토 미라발을 촬영한 사진을 보도했다.
마치 궁전을 연상케하는 규모의 건물과 대지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2008년 두 사람이 함께 임차한 이 대저택에는 총 35칸의 방과 정원 그리고 호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전용 스파 공간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트센터, 포도농장 그리고 숲도 조성돼 있다.
졸리와 피트는 매년 여름 자녀들과 이곳에서 휴가를 즐겨왔다. 지난 2012년에는 6000만 달러(한화 약 610억 원)를 들여 이 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지난달 23일 샤토 미라발 내의 예배당에서 가족과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