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정우성 ‘내가 바로 정조각!’

입력 2014-09-02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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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뺑덕’ 제작보고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 학규(정우성)와 그를 사랑한 여자 덕이(이솜), 그리고 그의 딸 청이(박소영)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치정 멜로물이다.

개봉 전부터 '2014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담 뺑덕'은 오는 10월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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