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이 뭐길래?" 정준하 매너리즘 발언 굴욕

입력 2014-09-02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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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히든싱어3' 방송화면 캡쳐

정준하 매너리즘 발언 굴욕

정준하의 매너리즘 발언이 화제다.

정준화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3' 이재훈 편에 패널로 참석했다. 쿨의 원년 매니저였던 정준하는 게스트로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1,2 라운드에서 진짜 이재훈과 모창능력자 이재훈을 정확하게 가려낸 정준하는 한 참가자에게 "잔 기교 부리지 말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에 전현무는 "매너리즘 뜻을 쉬는 시간에 좀 보고 와라"며 정준하를 놀렸다.

정준하는 당황하며 "다 알면서 왜그러냐? 조심해달라"며 웃어 넘겼다.

한편 매너리즘은 오래돼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이나 오랜 시간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을 말한다.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이재훈 편 매너리즘 웃겨요""히든싱어3 이재훈 편 정준하 매너리즘 디스당했네" "히든싱어3" 전현무 매너리즘 디스 너무했어" "매너리즘이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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