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 “아이 무사히 태어나 재합류 하게 돼 기뻐”

입력 2014-09-03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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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래 매니지먼트사

가수 강원래가 아들 강선 군과 함께 다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4시 여의도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는 가을 개편을 맞아 시간대를 옮긴 KBS1 '엄마의 탄생' 기자 간담회가 박지윤 아나운서, 강원래 김송 부부, 여현수 정혜미 부부, 염경환 서현정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래는 이날 "오늘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인사를 받고 질문을 받는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 다시 합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고맙다. 아이가 잘 자라는 모습과 우리 가족이 평범하지 않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류소감을 밝혔다.

'엄마의 탄생'은 국내 최초 임신-출산 버라이어티로 실제 부부의 임신과 태교, 출산, 육아일기 등을 재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KBS 가을 개편을 통해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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