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빵꾸똥꾸 맞아?’

입력 2014-09-04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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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빵꾸똥꾸 맞아?’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MBC 추석 파일럿 방송 예정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4일 진지희와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희가 과거 ‘빵꾸똥꾸’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아닌 어엿한 숙녀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진지희는 '99년생 토끼띠'로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부터 셀카봉을 꺼내 들고는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잘 자라줬구나”,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진지희 폭풍성장, 갈수록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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