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수술 중단 후 사흘째 의식 없어

입력 2014-09-05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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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동아닷컴DB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수술 중단 후 사흘째 의식 없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상태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새벽 1시 30분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수원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약 10시간 동안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점점 혈압이 떨어져 결국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권리세 측은 5일 오전까지도 차도가 없어 맥박을 체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이소정은 골절상을 입고 5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와 주니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 어떡해” “권리세 상태, 안타깝다” “권리세 상태, 빨리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비의 발인은 5일 진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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