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레이디스 코드 글 삭제 후 사과…경솔함의 말로

입력 2014-09-05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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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우태운이 레이디스 코드 음원차트 1위 관련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삭제하고 이같은 행동을 사과했다.

우태운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동료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방법이 잘못 되었던 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선 4일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면서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태운의 트위터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속하게 확산됐다.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발언이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가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의견이라는 추측에 비판 수위가 높아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우태운의 사과에 "우태운, 질러놓고 사과하면 끝인가" "우태운, 발인날에 하필 왜 이런 글을" "우태운, 경솔함의 끝을 달리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은비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평소 음원 1위가 소원이라던 은비의 뜻을 이뤄 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결국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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