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산하 트위터
5일 오후 오산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가위' 추수의 계절에 햇빛. 비, 자연의 모든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럽럽즐츄"라며 추석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산하는 미혼 양육모 공동생활가정 '스텔라의 집'에서 어린이들과 송편을 함께 빚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단아한 한복 차림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사진 참 잘나왔다" "예쁜 일 하셨다" "어머 예뻐요. 송편도 아주 예쁘게 만들었을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산하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