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하 아이들과 송편 빚는 모습.. 천사 같아~

입력 2014-09-05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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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산하 트위터

사진 | 오산하 트위터

배우 오산하가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들과 송편 빚는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오산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가위' 추수의 계절에 햇빛. 비, 자연의 모든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럽럽즐츄"라며 추석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산하는 미혼 양육모 공동생활가정 '스텔라의 집'에서 어린이들과 송편을 함께 빚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단아한 한복 차림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사진 참 잘나왔다" "예쁜 일 하셨다" "어머 예뻐요. 송편도 아주 예쁘게 만들었을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산하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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