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즈 오브 글로리’는 한 접시에 육류와 해산물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플래터로 라그로타 공지현 수석 세프의 메뉴이다. 꽃등심 스테이크와 양갈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저온 조리법 ‘수비드’(sous-vide)로 조리한 닭다리살, 가리비와 왕새우 구이 등이 함께 나온다. 디너타임(17:30~20:30)에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과 최고등급 하몽 이베리코 벨로타를 셰프 카빙 서비스로 제공한다.
라그로타는 국내 와인 레스토랑으로는 최대 규모인 10만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와 800여 종의 와인리스트를 갖추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