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진=SNS
오윤아, 사진=SNS
배우 오윤아가 카리스마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핑 투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윤아는 유려한 인어 같은 몸짓으로 바닷 속을 헤엄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작살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은 검게 그을린 피부가 더해져 마치 여전사 같은 느낌을 준다.
오윤아, 사진=SNS
오윤아, 사진=SNS
한편 오윤아는 싱글맘으로 아들 민이와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등 자식을 위해 애쓰는 마음을 드러내 왔다.
현재 출연 중인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도 아들 민이와 함께 썸남과 동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