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동아닷컴 DB
‘우결’의 우영과 박세영 커플 대신 배우 송재림(30)과 김소은(26)이 가상 부부로 합류가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송재림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재림이 김소은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한다”고 보고했다.
이어 “현재 가상부부로서 첫 촬영을 진행 중”이라면서 오는 20일 두 사람의 첫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우결’에는 홍진영-남궁민을 비롯 걸스데이 유라-홍종현, 박세영-2PM 우영이 가상커플로 함께 출연하고 있다.
기존에 출연 중이던 우영과 박세영은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은 우영-박세영 커플의 빈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송재림 김소은 우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많은 기대할게요”, “김소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