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슈틸리케 감독 獨 출국… 24일 재입국 外

입력 2014-09-1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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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신임 감독. 스포츠동아DB

슈틸리케 감독 獨 출국… 24일 재입국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11일 출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에서 신변을 정리한 뒤 24일 재입국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돌아오는 슈틸리케 감독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16강전 이후 경기와 K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업무는 이메일과 전화로 지속한다”고 덧붙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입국해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지켜봤고, 대표선수들과도 상견례를 했다.


수아레스 데뷔전은 ‘엘 클라시코’ 예상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7·FC바르셀로나)가 다음달 26일(한국시간)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FC바르셀로나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의 징계가 25일로 풀린다. 26일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뛸 수 있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도중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어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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