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다윤, 머리 위에 토끼 올리고 치명적 귀여움 발산

입력 2014-09-12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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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가족의 막내 다윤이의 머리 위에 토끼가 앉은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정웅인은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세 딸과 아내 이지인씨와 함께 대구로 여행을 떠났다. 정웅인과 아내 이지인씨의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거닌 가족들은, 이번에는 동물원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자매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머리에 올려보며 동물보다 더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막내 다윤이의 머리 위에 토끼가 올라간 모습을 보고 가족들도 귀여워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웅인은 장인,장모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방송에 처음 등장한 정웅인의 장인, 장모님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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