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공효진…훈훈한 마무리

입력 2014-09-1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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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방송화면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조인성과 공효진이 결혼으로 종영됐다.

11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에서는 힘겹게 정신질환과 싸우고 있는 장재열(조인성 분)을 떠난 지해수(공효진 분)가 1년 동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만나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 공효진의 호흡으로 방영전부터 화제가 됐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회 방송될때마다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에 화제를 몰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역시나 원조 비쥬얼 커플"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둘이 너무 달달해서 보기 좋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두 사람 그리워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전날(11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가 시청률 12.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나왔던 11.4%보다 1.5%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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