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입력 2014-09-1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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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야경꾼일지 시청률'

‘야경꾼일지’가 월화드라마 시청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미디어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13회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야경꾼일지'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경쟁 드라마 SBS ‘유혹’(8.8%)과 KBS2 ‘연애의 발견’(6.9%)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야경꾼일지’는 지난 9일 방송된 12회가 기록했던 11.6%보다 0.3% 소폭 하락했지만 같은 시간대 드라마 중 1위 자리를 수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소식에 "야경꾼일지 시청률, 정일우 너무 멋지다" "야경꾼일지 시청률, 스토리가 너무 재밌다" "야경꾼일지 시청률,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이날 방송에서 월광대군 이린(정일우 분)이 사담(김성오 분)에 밀려 파면당한 뒤 사담의 음모를 막기 위해 야경꾼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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