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늘은 ‘고백데이’, 성공하면?…"특별한 100일이 찾아와"

입력 2014-09-1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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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오늘은 고백데이'

고백데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9월 17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연인이 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기념일이 되기 때문이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은 연인을 위한 날이지만 고백데이는 아직 커플이 되지 않은 싱글들을 위한 또 다른 로맨틱한 데이다.

솔로들에겐 고백데이가 썸녀썸남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을 고백하는데 최적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장난스럽게 고백을 던졌다간 손해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누리꾼들은 고백데이 소식에 "오늘은 고백데이, 9월 17일에 이런 의미가!" "오늘은 고백데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 "오늘은 고백데이, 고백할 사람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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