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결별 “자연스럽게 편한 친구로…”

입력 2014-09-17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효진 이진욱 결별.

공효진 이진욱 결별.

‘공효진 이진욱 결별’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공개 연애 3개월여 만에 결별을 맞았다.

스포츠동아의 16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두 사람은 최근 이별하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게 됐다.

공효진은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고 이진욱은 tvN ‘삼총사’ 촬영으로 지방에서 생활하며 사이가 소원해졌다.

이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맞닥뜨렸고, 무엇보다 연기자로서 자신들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연인의 정을 더욱 깊게 다지지 못한 채 자연스럽게 편한 친구로 지내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아쉽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이럴 수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