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박정아, 파리 한복판서 싸워 촬영중단…도대체 왜?

입력 2014-09-17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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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박정아 싸움 촬영중단'

서지혜와 박정아가 파리 한복판에서 싸움을 벌인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오는 18일 방송될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하던 중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한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이 두 사람을 말렸지만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달았고,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로까지 이어졌다.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크게 당황한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지만,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이 중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서지혜 박정아 파리서 싸움, 무슨 일?", "서지혜 박정아 파리서 싸움, 이유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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