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심쿵녀라는 수식어로 불리고파”

입력 2014-09-17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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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동아닷컴DB

배우 유인나가 듣고 싶은 수식어를 선택했다.

17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유인나, 남궁민, 진이한,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호텔'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유인나는 이날 듣고 싶은 수식어를 묻는 질문에 "남궁민의 심쿵남이라는 수식어가 부럽다. 좋은 것 같다. 나도 심쿵녀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시크릿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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