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먼 타지 파리서 말다툼…"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9-17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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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 길 한복판에서 다퉜다.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하 예뻐질지도)′18일 방송에서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녹화 당시 프랑스의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던 박정아와 서지혜는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서지혜와 박정아의 싸움에 이태임과 김보성이 곧바로 말렸으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무슨 일이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당연히 몰래카메라겠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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